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음 뉴스 (문단 편집) ==== 2018년 이전 ==== 다른 포털과 큰 차이는 없으나, 오늘의 주요 뉴스에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듯한 특정한 정치 가십뉴스가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네이버 뉴스]]와는 다르게 정치적 성향이 특히 강한 [[깨시민|친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네이버라고 딱히 보수적인 것도 아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에도 임기가 지나면 지날수록 [[이명박근혜]] 욕하는 댓글들로 도배되다시피 한 게 네이버였으니(...) 그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다 보니 특히 정치란 같은 곳엔 보수 성향이 강한 노인층 참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뿐. 그래서 청장년층 바쁜 시간대엔 좀 더 우파적인 성향이 드러날 수도 있으나, 현실은 기사마다, 시기마다 심지어 같은 내용에서도 논조가 휙휙 바뀌는 것을 꽤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비로그인 사용자도 댓글을 달 수 있었기 때문에 온갖 정치색을 띈 댓글과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이 들어와서 뉴스 기사에 대한 좋지 않은 댓글을 투척하거나 특히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와 같은 보수적 성향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편이라[* 단,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우는 [[3당 야합]]을 한 배신자라는 평가와 군부독재를 청산하는 등 그래도 업적이 있다는 평가가 같이 나온다. 즉 다른 보수적 성향의 전직 대통령보다는 호의적인 편.] 이들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댓글들도 많았던 편이었고 현재의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대한 비방적 댓글도 존재하였던 편이며 [[2008년 촛불집회]] 때 미국 소고기 수입 문제와 [[이명박]] 정부의 소고기 수입 정책에 대한 거칠고 과격한 댓글도 다수 올라왔던 편이었다. 이후에는 로그인 제로 댓글 작성방식을 전면 개편하여 비그로인 사용자의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 [[다음 아고라]]가 촛불집회에 개입하고 [[조중동]]에 반감을 품고 있다는 유저들에 의해서 한때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이 미디어다음에 기사제공을 중단하고 철수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2011년 1월에 들어서 다시 이들의 기사가 공급되고 있으며 동아일보는 나중에 가서야 공급이 재개되었다. 이와는 무관하게 광고성, 홍보성 댓글이나 호소에 가까운 의외의 댓글들도 달리는 편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두 비공감 투척 먹고 나가떨어진다. 새정치민주연합의 2.8 전당대회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대한 긍정 댓글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네티즌들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야권 신당을 지지하는 아고라 유저들과도 조금씩 대립이 심해지고 있다. 2014년에는 새정치연합보다는 [[정의당]]이나 [[통합진보당]]을 지지하는 댓글이 주로 베스트에 올라선 것을 보면 2013년보다는 다소 온건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다가 새정연의 4.29 재보선 패배 이후 [[문재인]] 사퇴론(주로 신당 지지) vs 문재인 유지론(주로 새정연 지지) 두 패로 나눠지면서 공감과 비공감수가 동등해지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신당 지지자들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낸 상황. [[새누리당]] 인물이라도 당내 주류계[* MB 정부 시기 친이계, 박근혜 정부 시기 친박계. 이들에 날을 세웠던 새누리당계 인물론 남경필, 원희룡 같은 소장파들이 있었다.]와 갈등을 빚으면(...) 한동안 이미지가 좋아지기도 했다. 2015년 10월에 들어서면서 문재인과 협상을 하던 [[김무성]]이 어느 정도 평가가 좋아졌다가 친박에게 사실상 백기투항하면서 원점으로 회귀한 것이 좋은 예. 근데 이건 반대 진영에서도 마찬가지긴 하다. 결국 중도층을 누가 잡느냐 싸움이라... 2015년 12월에는 선거구 문제로 갈등을 빚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칭송받았으며 [[유승민]] 전 원내대표도 박근혜, 친박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탈당했을 때 미디어다음에서는 한동안 그에게 우호적(혹은 동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같은 [[새정치민주연합]]이라도 [[친노]] 성향 정치인과 갈등을 빚으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다. 대표적인 예가 4.29 재보선 직전 탈당한 [[정동영]]과 [[천정배]]. 같은 행보를 보이더라도 친노냐 아니냐에 따라 댓글이 달라지는 신묘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다. 패전 후 [[나치]]를 숙청한 [[독일]], 나치 부역자를 숙청한 [[프랑스]]처럼 해방과 동시에 민족반역행위자를 처벌했어야 한다는 덧글이 많은 이유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보수 성향 정치인들 보고 [[친일몰이|쟤들 다 친일파야!]]라고 종종 몰아세우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토착왜구]] 용어를 즐겨 쓰고 있다. 프랑스 및 유럽 국가의 나치 부역자 해결 사례를 추켜세우기도 한다.[* 서구권의 나치 부역자 해결 사례는 부작용도 심했는데, 너무 때려잡다 보니 진짜 별거 아닌 일에도 마녀사냥 당해 처벌받는 나름 억울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2017년 기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음 뉴스 댓글은 기존의 친노 성향을 이어받아 [[대깨문|극단적 친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거의 나라 팔아먹은 정권 수준으로 비하 수위가 강해졌다. 과거에는 정치 기사에만 이명박근혜 OUT 수준이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한 이후에는 온데군데서 비하가 격렬해졌다. 물론 이땐 어느 포털이 든 간에 격렬했었지만(...). 지금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상황이고 지지율도 높기에 야 3당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인 기류이다. 또한 국정원 댓글 사건, [[MBC]] 블랙리스트까지 겹치는 바람에 보수 9년 정권에 대한 비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